<사진뉴스>

UFO(미확인 비행물체)로 보이는 물체가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3일 오후 7시께 본사 김철 기자가 마을기행 취재를 위해 작천 교동마을에 들러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마을 전경사진을 찍은 후, 다음날(4일) 컴퓨터 화상에서 사진을 출력한 결과 미확인 비행물체가 찍힌 것을 확인했다.(사진의 오른쪽 상단은 물체를 400% 확대한 모습)

본사는 서종한 한국 UFO연구협회 조사부장에게 사진분석을 의뢰했다.

사진은 전체적으로 새모양을 하고 있는 듯하지만 사진을 촬령한 거리와 미확인 물체가 찍힌 높이로 봐서 조류로는 볼 수 없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사진을 네배 확대해서 얻어진 모습은 분명히 둥그런 물체가 왼쪽을 향하여 날아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본사 김철기자는 사진촬령 당시 하늘을 나는 새를 보지 못했고, 비행체의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