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예 시부분 윤영준씨 신인상 당선
현대문예 시부분 윤영준씨 신인상 당선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4.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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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서성리 출신..오월이 오면등 5편

현대문예에서 주관하는 제13회 현대문예 시부분 신인상에 윤영준(50?강진읍 서성리)씨가 당선됐다.

당선된 윤시인의 ‘오월이 오면’등 5편의 시는 문학 소년적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평과 함께 특히 ‘나는 간다고 했다’는 가족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표현이 나타나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윤시인은 “등단을 계기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정진하겠다”며 “시의 한문장을 읽고도 모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개인시집을 출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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