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사모 최태석 회장
친사모 최태석 회장
  • 조기영 기자
  • 승인 2004.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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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친목 최우선할 터"

지난 9일 친구를 사랑하는 모임(친사모) 최태석(39·강진읍 평동리)회장이 취임했다.

 친사모에 대해 최회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동년배의 학교, 사회 친구들을 주축으로 지난 2000년 4월에 모임을 만들었다”며 “현재 45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친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 최회장은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회원들이 단체로 헌혈에 참여하는 것도 한 가지 활동으로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최회장은 부인 변미은(32)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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