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해남윤씨청소년 여름캠프 실시
2015해남윤씨청소년 여름캠프 실시
  • 윤기열 수도권기자
  • 승인 2015.07.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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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윤씨 대종회 및 강진종친회가 주최.주관하는 2015해남윤씨청소년 여름캠프 "뿌리를 찾아서_roots"가 실시된다.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2학년 까지 대상으로 2박 3일동안 강진, 해남 각 10명이상 광주.목포 각 5명 이상, 기타 서울.경기 각5명을 대종회 및 파종회를 경유, 우편, 홈페이지 이메일, SNS 등으로 알리고 이메일로 접수한다.

운송차량은 버스 1대로 운송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장소는 강진군 도암면 계라리에 소재한 한천동 제각이 본부이고 숙소 역시 한천동 제각이다.

이번 여름캠프 운용 목적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선조들의 얼과 생활, 문화를 체험하여 '나'의 정체성과 자존감 확립과 진취적 이상과 생활태도를 갖고자 하는데 있다.

행사의 총괄 책임은 윤도현 강진군 종친회장이 맡고(교장), 부책임자는 윤경현 전 회장으로 위촉되며 교사(분반담임)는 종친 대학원생, 대학생 중 가능자를 선정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첫째날 해남윤씨의 어제,오늘,내일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성묘, 해남윤씨가의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이튿날은 추원당 및 녹우당, 모선당(성전 호암동), 화엄사(군동 화방)등을 답사하며 저녁에는 KBS제작 다큐멘터리 영상물 '공재 윤두서'를 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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