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표 예매중....좌석 많이남아
귀경표 예매중....좌석 많이남아
  • 김철
  • 승인 2002.09.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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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속 1만6천9백원, 우등 2만5천200원
추석을 앞두고 관내 강진공영터미널과 각 관광회사들은 추석 귀경버스 예매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추석예매를 하고 있는 강진터미널은 5일 현재 22일 오전 우등고속 버스를 제외하고 좌석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다.

가격은 우등이 2만5천200원, 일반이 1만6천9백원을 받고 있으며 개인당 판매숫자는 제한이 없다. 터미널 관계자는 “아직 추석이 많이 남아 여유분이 많지만 표가 매진되면 임시버스를 투입해 귀경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관광과 삼진관광등 관내 관광회사들도 표를 예매하고 있다. 대부분 서울방향만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2만원을 받고 있다. 강진관광 관계자는 “관광버스는 우등급에 해당하는 버스를 투입해 출향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귀경할수 있게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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