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소개] 엄마와 딸이 함께 만족하는 '중저가 여성복' 전문점
[업소소개] 엄마와 딸이 함께 만족하는 '중저가 여성복' 전문점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5.03.13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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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남성리 『SOOS(수스)』

강진읍 시가지에 문을 연 여성복 SOOS(수스)강진점은 점주가 만족하는 브랜드, 자신감으로 판매하는 중저가 브랜드매장이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주미정(37)대표는 도시를 찾지 않아도 지역에서 여성들이 캐주얼하고 편안하고 때론 멋스러운 옷을 구입할 수 있도록 3년전부터 공을 들여 오픈했다.

아가씨 때부터 여성의류에 관심이 많았던 주 대표는 3년전 목포에서 쇼핑을 하던 중 만난 수스 매장의 디자인이 다양한 예쁜 옷과 착한 가격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때부터 주 대표는 강진점 수스 매장 오픈에 매진해 여성복 전문점을 만들었다. 

주 대표는 수스 매장에 유행에 따라 빠르게 공급되는 신상품의류를 매일 2~3점씩 갖춰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수스에서는 시즌 세일외에 반짝세일을 갖고 있다. 반짝세일에는 정상제품을 50% 반값에 판매해 발품만 잘 팔면 한 벌 값으로 두벌을 구입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수스 강진점은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색상, 디자인의 집합체라고 소개하는 주 대표는 매장에 자신의 감각을 입혔다. 실용성과 기능성을 기본으로 고객 취향, 10대 후반부터 50대 후반까지 연령대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손님을 맞이한다.

의류는 고품질의 원단, 핏과 실루엣이 강점이다. 매장에서는 10대에서 30대를 위한 여성미를 강조한 로맨틱 패미닌 캐주얼, 야상, 원피스 등 다양한 여성복을 만날 수 있다.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청바지에 남방과 티셔츠를 코디하면 멋쟁이로 변신하여 외출, 출근도 가능하지만 청바지와 남방세트가 8~9만원 착한가격대에 판매된다.

치마는 무릎 위 4~5부제품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주고, 편하게 멋스럽게 입기 좋은 가디건은 숏 길이부터 롱까지 3~6만원까지 비교적 저렴하다. 의류 면바지와 청바지는 사방스판으로 입었을 때 편안해서 만족감을 더한다. 또 직장인 여성이나 기념일에 어울리는 정장세트도 준비돼 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쇼핑 할 수 있는 수수매장의 여성복은 55~77사이즈에 오버사이즈, 프리사이즈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여성들은 스카프 하나만 잘 코디해도 멋쟁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에 수스에서는 옷을 입었을 때 멋과 디자인을 살려 주는 2~3만원대의 스카프도 갖춰 여성미를 더해준다. 또한 주 대표는 수스 매장을 회원제로 운영하여 회원에게 세일기간, 중간세일 등 수스에 관한 모든 정보를 문자로 제공해 주고 있다. 또 수스멤버쉽 카드의 특별한 혜택도 실시해 고객이 의류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3%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덤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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