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때부터 여성의류에 관심이 많았던 주 대표는 3년전 목포에서 쇼핑을 하던 중 만난 수스 매장의 디자인이 다양한 예쁜 옷과 착한 가격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때부터 주 대표는 강진점 수스 매장 오픈에 매진해 여성복 전문점을 만들었다.
주 대표는 수스 매장에 유행에 따라 빠르게 공급되는 신상품의류를 매일 2~3점씩 갖춰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수스에서는 시즌 세일외에 반짝세일을 갖고 있다. 반짝세일에는 정상제품을 50% 반값에 판매해 발품만 잘 팔면 한 벌 값으로 두벌을 구입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수스 강진점은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색상, 디자인의 집합체라고 소개하는 주 대표는 매장에 자신의 감각을 입혔다. 실용성과 기능성을 기본으로 고객 취향, 10대 후반부터 50대 후반까지 연령대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손님을 맞이한다.
치마는 무릎 위 4~5부제품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주고, 편하게 멋스럽게 입기 좋은 가디건은 숏 길이부터 롱까지 3~6만원까지 비교적 저렴하다. 의류 면바지와 청바지는 사방스판으로 입었을 때 편안해서 만족감을 더한다. 또 직장인 여성이나 기념일에 어울리는 정장세트도 준비돼 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쇼핑 할 수 있는 수수매장의 여성복은 55~77사이즈에 오버사이즈, 프리사이즈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여성들은 스카프 하나만 잘 코디해도 멋쟁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에 수스에서는 옷을 입었을 때 멋과 디자인을 살려 주는 2~3만원대의 스카프도 갖춰 여성미를 더해준다. 또한 주 대표는 수스 매장을 회원제로 운영하여 회원에게 세일기간, 중간세일 등 수스에 관한 모든 정보를 문자로 제공해 주고 있다. 또 수스멤버쉽 카드의 특별한 혜택도 실시해 고객이 의류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3%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덤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