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전 장관, 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고문 위촉
김영진 전 장관, 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고문 위촉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15.02.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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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출신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지난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창립총회에서 최성균 초대 총재로부터 고문으로 추대되어 위촉장을 받았다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29일 '인성교육진흥법'안이 세계최초로 국회에서 199명 의원의 만장일치로 통과함에 따라 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는 우리의 아름다운 효행교육을 통해 참된 인성으로 나를 바르게 세울수 있도록 실천하여 가족과 사회를 변화 시키며 대한민국을 가장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고 나아가 세계인류 평화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역사적인 창립총회를 가졌다.
 
창립총회에는 최성규 준비위원장(성산청소년효재단 이사장), 김영진 전 장관, 이무용 은혜학원 이사장,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을 대신하여 정태진 이사, 유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진 전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성규 총재님 중심으로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님, 유시문 한국사회 복지사협회 회장님 이런 분들이 힘을 모아서 어른들을 섬기고 사회복지를 위하여 앞으로  발언권과 영향력을 가져 많은 일을 할수있는 단체로 거듭나 소외된 노인들, 소외된 계층을 위해 큰 성과를 올리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출신인 효나라운동중앙회 윤종진 사무총장과 '효' 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서울 서초구의회 김안숙 구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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