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과 화합해 잘 사는 군동 만들겠다"
"면민과 화합해 잘 사는 군동 만들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5.02.27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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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 제10대 김현석 회장

오는 28일 군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갖는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 행사에서 김현석(60·군동면 호계리)씨가 제10대회장으로 취임한다.
 
신임 김 회장은 "면과 면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견을 바탕으로 소통하면서 일하고자 한다"며 "모든 일은 면민이 함께 이끌어 주고 밀어주는 성원의 노력이 있을 때 만이 가능해 면민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년간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를 이끌 김 회장은 "역대회장들이 일궈 놓은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일을 할것이라"며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봉사하면서 살기 좋은 군동면이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는 면행사와 면숙원사업, 면민의 대변자 역할 등 중추적인 역할을 갖고 일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힘써온다"며 "석교천 주변에 유채단지를 조성 볼거리도 제공하고 환경정화도 가지며 찾아오는 군동면을 만들어 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면민 화합 동력을 바탕으로 면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여 군동면이 잘사는 면으로 발돋음 하도록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부인 윤선례(59)씨 사이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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