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 우수연씨 사시합격
마량 우수연씨 사시합격
  • 특집부 기자
  • 승인 2003.12.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읍봉덕 윤성배씨 기술고시
▲ 기술고시 합격한 윤성배씨

지역출신 2세들이 잇따른 고시합격으로 강진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지역출신 2세 우수연(26·서울시 청파동)씨가 지난 3일 발표된 제45회 사법고시 2차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마량면 연동마을 출신인 우선욱(54)씨와 마량면 수인마을 출신인 박명심(51)씨 사이의 1남1녀 중 장녀인 우씨는 서울 보성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왔다.

또 지난달 29일 행정자치부에서 발표된 제39회 기술고등고시 토목직에 지역출신 2세 윤성배(26·광주시 월산동)씨가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윤씨는 강진읍 봉덕마을 출신인 부친 윤현수(58)씨와 김정자(57)씨 사이의 2남1녀 중 막내로 금호고를 거쳐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