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맛으로 야간까지 서비스"
"차별화된 맛으로 야간까지 서비스"
  • 김철 기자
  • 승인 2015.01.16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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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소개] 군동면 중화요리전문점 『금보석』

황제짬뽕, 해물찜, 찹쌀탕수육 개발...새벽 2시까지 영업 연장

종합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중화요리전문점 금보석이 신메뉴 개발과 함께 새벽 2시까지 영업시간 연장에 나섰다.
 
중화요리전문점 금보석(대표 최경식)은 우체국 옆에서 자리할때부터 뛰어난 음식맛을 자랑했다. 지난 2011년 경기도 일산에서 고향으로 내려온 최 대표의 음식솜씨는 순식간에 손님들을 끌어모을 정도로 유명했다.

여기에 어려운 면단위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재능기부를 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떨쳤다.
 
금보석은 손님들을 위해 4가지 신메뉴를 출시했다. 쌀쌀한 날씨에 얼큰한 짬뽕은 견줄 것이 없는 맛깔난 음식이다. 전복, 가리비, 새우, 낙지를 넣어 만든 황제짬뽕은 황제가 먹을수 있는 엄선된 싱싱한 해산물로 맛을 냈다. 최근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황제짬뽕은 1만2천원.
 
찹쌀로 만든 탕수육도 선보인다. 등심으로 만들고 찹쌀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더해진 참쌀탕수육은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 긴 탕수육을 잘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격은 2만5천원~3만5천원.
 
홍합, 낙지, 꽃게 등 푸짐한 해물을 넣어 만든 해물찜과 간단한 식사로 손님들의 주문이 이어지는 육개장(1인분 7천원)도 새로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요리는 총 90여가지로 손님들이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는 중화요리전문점이다.

점심시간에 찾는 손님들을 위해 점심 특선메뉴도 있다. 점심스페셜은 12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적용되는 특별 요금으로 탕수육과 철판자장 1만9천원, 팔보채와 철판자장 2만 6천원 등에 먹을수 있다. 점심스페셜은 2인을 기준으로 한다.
 
다양한 코스요리도 맛볼 수 있다. 1만5천원부터 시작해 7만원까지 다양한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류산슬, 탕수육 등으로 기본 메뉴가 채워진다.
 
금보석에서는 새해를 맞아 야간영업시간을 크게 늘렸다. 야간 모임이나 단체손님을 위해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 9시 이후에는 손님들이 가장 즐겨찾는 30여가지 메뉴를 선택해 준비했다. 여기에 집에서 먹을수 있도록 배달도 가능하다. 주문 및 예약은 433-7771번, 433-887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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