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협 전남광주협의회 2014 기자의 밤 성료
한지협 전남광주협의회 2014 기자의 밤 성료
  • 김철 기자
  • 승인 2014.12.19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뿌리 자치대상 강진원 강진군수 등 11명 시상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 2014 기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강진군 다산수련원에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 2014 기자의 밤 행사가 회원사 대표,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행사로 청자골진흥회 이순임 운영위원장의 부채춤과 트로트신동 장송호군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날 행사에는 황주홍 의원, 김동철 의원, 강진원 강진군수,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 마삼섭 회장은 "한해 동안 지역신문을 위해 뛰어준 기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전남광주협의회 회원사들의 권익향상과 회원사 경영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웅 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강진원 군수, 김상윤 의장, 김동철 의원, 황주홍 의원의 축사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풀뿌리 자치대상 강진원 강진군수, 풀뿌리 의정대상은 김성희 광양시의원, 조홍천 담양군의원, 장기소 영광군의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어 풀뿌리 봉사대상에는 해남군 오영희씨, 장흥군 김종근씨, 영암군 전의홍씨, 여수시 박수관씨에게 돌아갔다.
 
풀뿌리 기자상에는 예향진도신문 박종호 기자, 나주신문 이신재 기자가 차자했고 주민기자에게 전해지는 풀뿌리 보도상은 해남신문 김금수 기자에게 전달됐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91년 창립된 단체로 각 지역별 협의회를 두고 현재 전국 400여개 주간신문사들이 포함돼 활동하고 있다. 전남·광주협의회는 지역내 1개 시군당 한개씩의 회원사로 총 2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