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수특산물, 서울시장서 연이은 '맹격'
관내 농수특산물, 서울시장서 연이은 '맹격'
  • 김철 기자
  • 승인 2014.11.1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중 서울지역 6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시장 공략

군이 농특산물의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 판로개척해 서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관악구의 아파트단지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해 강진군 대표농특산물로 선정된 쌀, 잡곡, 단감, 고구마, 절임배추 등 13개 업체 50여 품목을 싣고 서울 소비자 확보를 시작했다.

이어 7일부터 사흘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여의도 광장에서 실시하는 팔도농산물 한마당잔치와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목동아파트10단지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강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전했다. 5일간 3곳에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강진군은 총 3천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목동아파트13단지에서 열리는 농부장터,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강진·장흥·영암 3개군이 공동개최하는 한마음 2·5·4 농부장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조계사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