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대표 직부대행 선임
외환카드 대표 직부대행 선임
  • 특집부 기자
  • 승인 2003.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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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 화산 출신 이주환씨


지난달 25일 외환카드 이사회에서 지역출신 이주환(56)씨가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이직무대행은 군동면 화산리 출신으로 해동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75년 삼성생명보험에 입사해 광주총국 이사와 삼성카드 서부사업부장 이사, 중부사업부장 상무를 역임하고 지난 4월 외환카드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인 원윤화(52)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이직무대행은 내년 외환카드가 외환은행으로 합병되기까지 외환카드 대표이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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