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되는 봉사단체 되도록 열심히 배우겠다"
"도움 되는 봉사단체 되도록 열심히 배우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4.10.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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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창립한 강진청자로타리클럽 이상귀 초대회장

다음달 11일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청자로타리클럽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상귀(62·강진읍 평동리)회장.

이 회장은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새로이 창립되는 강진청자로타리클럽의 중책을 맡아 잘해 낼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며 "차타로타리클럽 선배들이 쌓아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배워 도움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강진청자로타리클럽은 우리 지역과 국제적인 봉사를 가져오는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홍보와 스폰으로 태동하게 되었다"며 "신생 봉사단체인 강진청자로타리클럽에는 지역 청장년 35명이 봉사자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같이 하였다"고 덧붙였다.

계획에 대해 이 회장은 "로타리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 받고 조언을 받아 사회봉사 역할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훌륭한 로타리클럽으로 성장해 보고 싶다"며 "회원간 화합과 친목이 잘 이뤄져야 봉사활동도 원활해 먼저 솔선수범이 보이며 잦은 만남을 가져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부인 김은주(60)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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