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골 춘향이 가수 한양에서 활동
청자골 춘향이 가수 한양에서 활동
  • 김종구 시민기자
  • 승인 2003.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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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여가수 탄생

강진 칠량면 고현리 출신 채순애(예명 춘향이)양은 15세에 상경한후 가수로 데뷰하여 자기 노래는 "붉은 입술" " 압록강 칠백리" 란 노래로 활동하고, 좋아하는 가수는 남진과 금사향으로,  지난 12월 5일 제23회 강진 중 농고 재경동문회 송년 파티에 참석하고, 신델렐라 처럼 나타난 고향의 후배 여가수 채순애양은 청순하고 발랄한 재치있는 가수로써의 끼를 보고 동문들은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채순애 양의 음악세계의 성공을 성원하면서 우리들은 2003년 아쉬운 송년회를 마감하였다. 앞으로 강진이건, 서울이든지 연회를 계획 하신분들은 한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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