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발전 위해 내실있는 적임자를 선출해 달라"
"강진발전 위해 내실있는 적임자를 선출해 달라"
  • 강진신문
  • 승인 2014.05.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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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현장]

강광석 후보 = "중소자영업자 도·군 지원 확대"
강광석 도의원 후보는 "강진읍내 상가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중소자영업자의 60%가 영업을 통해 현상을 유지하거나 적자를 보고 있다"며 "중소자영업자 지원에 시·군 지자체와 전라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강 후보는 카드사용이 일반화된 상황에서 과도한 카드 수수료 부과가 중소자영업자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수수료 인하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10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카드 수수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상가연합회를 내실있게 조직해 지원방식 및 지원범위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가겠다고 강 후보는 밝혔다.


곽영체 예비후보 = "강진사랑 홍보물 발송"
곽영체 도의원이  6.4 지방선거전에 홍보할 수 있는 후보자 홍보물을 지역구 전가구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유권자에게 발송했다. 이번 홍보물에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농업 기반 시설 확보사업이 총 150여건에 240여억원 투입하는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의 결과와 42년간 강진·완도 교육장과 본청 과장 등의 경력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각종 교육시설 현대화 사업만 60여건에 총234억원을 투입하여 학교 시설 환경을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홍보물에는 수상 실적과 의정활동 결과 및 군민께 드리는 말씀도 담고 있어 곽 의원의 능력과 인품 실력을 유감없이 볼 수 있는 홍보물이다.


김용호 예비후보 =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5대 공약"
김용호 도의원 예비후보는 15일 후보등록과 함께  발표한 군민께 드리는 성명을 통해 "불법과 불공정의 썩은 민주당의 행태로는 더 이상 강진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무능과 구태에 대한 강진 군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무소속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군의원 8년경험과 새마을 지회장 역임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능력과 소통능력 등으로 지역을 위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다같이 잘사는 강진만들기, 지역경제기반 확충 등 5개 공약을 제시했다.


윤도현 예비후보 = "금강천 대대적 준설, 현장 방문"
윤도현 도의원은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전남도회가 주관하는 준설사업이 진행중인 작천면 금강천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준설사업은 대한전문건설협회전남도회가 해마다 실시하는 지역사회 환원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강진군 작천면 금강천 1.5km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하당, 중당, 상평, 하평 등 4개 마을이 홍수 걱정에서 벗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 의원은 대한전문건설협회전남도회가 전남지역에서 준설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한다는 말을 듣고 사업선정 마감일까지 적극적으로 유치전을 펼쳐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주 후보 = "AI 체계적인 방역대책 마련"
강승주 군의원 후보는 지난 8일 성전면 송계로 B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농장주의 망연자실한 슬픔과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살처분 과정에서의 노고를 가슴깊이 느낀다"며 "장기적으로 AI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 후보는 "지자체와 정부가 부담하는 살처분 보상금을 보험금 일부로 지원하는 등 가축전염병 피해보험제도 전환 및 가금류 계열업체의 방역 책임 강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열악한 사육환경 개선 등 동물복지형 축산기반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고영민 후보 = "저온저장고 공동 설치 이용"
고영민 군의원 후보는 "저온저장고를 마을 회관에 설치하고 마을주민들이 함께 김장김치 젓갈 제철의 싱싱한 채소를 보관하게 하겠다"며 "아파트와 집단주거지역 상가에도 저온저장고를 설치하고 공동으로 이용하여 전기요금 사용료 절감, 주거 영업 공간의 확장 에너지 절약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강진원 군수 비서실에 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많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던 중 저온저장고가 특용과수 대규모 농가 위주로 지원되는 불합리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을 공동시설로 이용을 말하고 있다.


윤윤근 후보 = "노인전문요양병원 강진유치"
윤윤근 군의원 후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인요양시설을 돌면서 어느지역 보다도 노령인구가 많은 강진에 노인전문 요양병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강진군에 노인 전문 요양병원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서는 토지를 무상임대 해서라도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야한다"며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들에게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고 타 지역 전문요양병원으로 입소하면서 소외감, 두려움으로 인한 노인분들의 정신적 이탈감을 해소할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인구를 늘릴 수 있는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윤희숙 예비후보 = "만덕광업 갱도 관광산업의 메카로"
윤희숙 군의원 예비후보는 22년 동안 강진군에 귀속되는 '만덕광업 갱도'를 강진군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스터 플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윤 후보는 "서남권을 통틀어 갱도를 보유하는 군은 강진군이 최초가 될 것이다"며 "만덕광업 갱도와 용혈암을 묶어 관광지로 조성한다면 강진군은 명실상부한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남도답사 1번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다시 군 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만덕광업 갱도 관광지 조성사업'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정책적 뒷받침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승준 예비후보 = "귀농인이 찾아오는 강진만들기"
황승준 군의원 예비후보는 강진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귀농인들에게 대한 대폭적인 정책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살기좋은 강진을 찾아오는 귀농인들에게 구체적인 직업을 비롯해 의료, 복지 등에 대책이 필요하다"며 "군과 협의해 타지역보다 월등한 귀농정책을 만들어 귀농인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황 예비후보는 "강진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자원들과 전남 서남부권의 인프라를 서로 잘 묶어서 살기좋고 활기찬 강진의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찬 후보 = "벚꽃길 관광자원화 해야"
김재찬 군의원 후보는 지역의 천혜환경을 이용한 관광자원화에 목소리를 높였다. 청년회장시절 직접 병영면에 1천여주의 벚꽃나무를 심었다는 김 후보는 "까치내재 벚꽃길은 북삼면지역에서 가장 관광객들이 몰리는 관광자원 중에 하나"라며 "관광객이 즐기는 벚꽃길을 확대해 작천, 병영, 옴천지역으로 이어지는 벚꽃길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대구면 출렁다리도 휴식공간을 확보해 꾸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수 있도록 하고 탐진강 주변 자전거 도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문춘단 예비후보 = "결혼이주 여성의 일자리 창출"
문춘단 군의원 예비후보는 복지전문가답게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해야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칠량농공단지와 성전산단에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고 이주여성의 직업능력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기업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다문화지원센터가 건강가정지원센터로 그 역할이 크게 확대됐다"며 "국제결혼가정의 가족과 친정가족에게도 보건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중섭 예비후보 = "공격적인 투자유치 나서야"
정중섭 군의원 예비후보는 낙후된 강진발전을 위해서는 공격적인 투자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낙후된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군과 함께 군의원들도 함께 뛰어야한다"며 "이제는 군의원도 투자유치, 기업유치, 공공시설 확충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강진군을 발전시키고 낙후된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투자유치와 함께 공공성을 강화한 대단위 공공시설을 유치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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