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류 대중화 , 독특한 디자인
골프의류 대중화 , 독특한 디자인
  • 김철 기자
  • 승인 2014.05.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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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의류, 뛰어난 색감과 라인 자랑...단체복 주문도 가능

강진읍 농협 군지부 앞에 그린조이(greenjoy) 강진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린조이는 골프용품으로는 이미 알려진 브랜드이다.

다양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색감으로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알려진 그린조이가 골프의류 대중화를 선언하면서 캐주얼 의류, 아웃도어로 확장한 상태이다. 그린조이 강진점도 추세에 맞춰 다양한 품목으로 손님들의 신선을 끌고 있다.
 
그린조이에서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색상이다. 일반 아웃도어가 최근 화려한 색상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골프의류로 인정받은 그린조이는 화려한 색상과 함께 뛰어난 옷감이 장점이다.

특히 여성용 의류의 경우 일반 캐주얼 의류와 아웃도어와 달리 원색 위주의 색상과 함께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조이 강진점은 상설매장과 일반 판매를 겸하는 복합매장이다. 골프의류로 알려진 그린조이는 일반 중저가 의류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반면 가격대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이월상품과 신상품 할인을 통해 일반 중저가 상품과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봄, 여름 신상품의 경우 대부분 50% 할인행사를 갖고 있다. 가장 많이 찾는 품목은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가 차지한다. 티셔츠는 할인행사를 통해 6만원~8만원대에서 색다른 디자인의 옷을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의 티셔츠는 기능성소재를 사용해 땀배출이 뛰어난 옷감으로 착용감도 뛰어나다. 바람막이 점퍼의 경우 7만원~20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바지는 5만원~14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바지를 특별하게 싸게 구입하는 1+1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기존 15만8천원에 기능성 바지를 2벌을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월상품을 구입하면 보다 저렴하다. 이월상품의 경우 최대 7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티셔츠는 3~4만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바람막이 점퍼는 7~8만원에 구입할수 있다. 이월상품의 악세사리의 경우는 20%정도 할인이 된다.
 
그린조이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단체복을 공동구입해도 좋다. 단체복으로 옷감의 질이 좋고 화려한 색상으로 단체복으로 적당하기 때문이다.

바람막이 점퍼는 7만9천원, 바지도 7만9천원대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티셔츠는 특별 판매제품이 있다. 가장 손님들이 많이 찾는 2만9천원부터 3만9천원까지 제품이 할인행사를 통해 단체복으로 판매된다. 단체복은 20개 이상을 주문해야 한다. 구입문의는 433-9156번.
 
조정연 대표는 "그린조이는 옷감으로 유명한 회사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소재"라며 "지역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할인과 함께 서비스도 가능해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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