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판매점 증가
로또 복권판매점 증가
  • 조기영 기자
  • 승인 2003.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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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면서 관내에서 로또복권을 판매하는 매장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관내에서 로또복권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지난 3월부터 각종 복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복권방 1곳과 위탁 판매점 3곳이 운영되고 있다. 여러 복권들을 취급해 오던 편의점, 비디오대여점등에서 로또복권을 추가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 

 

관내에는 복권발행기가 없어 대부분 목포와 나주에서 자동선택된 복권을 일주일에 1~2회 배달받아 판매하고 있는 상태다. 매장에 비치된 복권용지에 원하는 번호를 선택할 경우에는 하루이상 기다려야 복권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3일 실시된 제41회 로또복권 추첨결과 관내에서 복권을 구입한 주민이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1억900여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는 지난 5월 제24회 로또복권 2등 당첨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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