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은 이날 첫 번째 고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관내 유명 문화유산을 담은 내고향특별 우표책을 전달했으며 우체국 창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기념품과 다과류,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우체국 창구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은 모두 한복을 차려입고 고객을 맞았다.
또 우체국 직원들은 군청~공용터미널~강진의료원 방면으로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주민들에게 우체국서비스헌장 홍보 전단 등을 배포했다.
김국장은 “서비스헌장의 성실한 이행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날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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