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소개] 강진읍 서성리 화장품 천국
강진읍 5일시장 입구에 위치했던 화장품천국이 강진읍 서성리 서문사거리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 14년 경력의 김현지 대표가 운영하는 화장품천국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들의 소비층을 가진 업소이다.
화장품천국의 특징은 다양한 브랜드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최대 브랜드인 아모레와 LG를 비롯해 코리아나, 아이오페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찾는 화장품은 기초화장품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크림이 주로 찾는 대상이다. 화장품천국에서는 코리아나 세니떼 제품의 인기가 높다. 충분한 보습을 강조하는 세니떼 제품은 스킨 3만8천원, 로션 3만8천원, 에센스 3만8천원, 영양크림은 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세트로는 16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기초화장품은 브랜드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가격대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피부재생과 주름개선 효과가 높은 기능성 제품도 판매된다. 에스클레어 제품은 스킨 7만원, 로션 8만원, 에센스 15만원, 영양크림 28만원을 지불해야 구입할수 있다. 일반 제품에 비해 보통 2배정도 비싼 기능성제품의 경우 뛰어난 효과로 여성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색조화장품이 구비돼 있다. 루즈(9천원~2만5천원), 립클로즈(7천원~1만6천원)을 비롯해 샤도우와 펜슬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제품도 판매량이 늘고 있다. 스킨과 로션 등을 더한 세트상품이 2만5천원~6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출장이나 야외에서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올인원제품의 인기가 높다. 스킨, 로션, 에센스가 더해 하나의 제품으로 나온 올인원제품은 2만5천원~4만3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화장품천국에서는 외국 수입 브랜드 향수도 구입이 가능하다. 불가리, 겐죠 등 브랜드 향수가 갖춰져 있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화장품과 함께 구입할수 있도록 코너를 마련했다.
또 바디용품과 염색약을 비롯한 헤어제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바디용품은 보습제를 풍부하게 함유한 제품으로 1만원~2만4천원, 피부 저자극 헤어제품은 1만원~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현지 대표는 "14년째 상가를 운영하면서 항상 손님들이 다시 찾을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로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항상 성심성의껏 손님들을 모시는 서비스로 영업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