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부담없이 즐기는 경양식 '일품'
가족단위 부담없이 즐기는 경양식 '일품'
  • 김철 기자
  • 승인 2012.10.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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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소개] 군동면 종합운동장 입구 e & 봄날

스테이크, 돈가스 등 패밀리레스토랑 메뉴...각종 행사, 돌잔치도 가능

종합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한정식 e & 봄날(대표 서정란)이 새롭게 리모델 공사를 마치고 레스토 까페로 모습을 바꿨다.
 
은은한 실내조명과 함께 새롭게 바뀐 실내는 가족단위 손님을 비롯해 대규모 단체 모임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레스토 까페는 손님들에게 식사를 비롯해 차와 음료, 여기에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음식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봄날의 최고 인기메뉴는 스테이크와 이탈리안 돈가스. 스테이크는 안심, 등심, 함박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소고기의 부위별로 색다른 맛을 자랑하는 스테이크는 적당히 익힌 고깃살이 살짝 씹으면 그대로 육즙이 전해진다. 담백한 소스의 맛을 천연향신료의 맛이 고루 퍼져 스테이크 맛을 더한다. 여기에 양송이 버섯과 어우려져 최상의 맛을 입안 가득이 전해준다. 가격은 1만2천원~2만5천원에 판매된다.
 
스테이크에는 부드러운 와인을 빼놓을 수 없다. 봄날에서는 주로 저가의 칠레산 와인보다는 독일과 이태리에서 수입된 와인을 내놓고 있다. 상대적으로 떫은맛이 덜해 스테이크의 맛을 더한다. 가격은 3만원~7만원선.
 
아이들과 함께 가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돈가스류가 인기다. 특히 치즈가 들어간 이탈리안 돈가스는 아이들이나 성인들도 즐기는 메뉴이다.

돈가스의 살코기도 부드럽다. 겉면이 튀겨져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속살과 어우러진다. 입안에서 몇 번을 씹으면 쉽게 사라질 정도로 부드러워 노약자들에게도 추천메뉴이다. 가격은 1만원~1만2천원.
 
요즘 인기가 높은 스파게티와 피자도 판매된다. 스파케티는 상큼하게 맛을 낸 해물토마토스파게티와 크림소스를 넣은 크림소스카르보나라가 있다. 면발이 탄력이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적당히 간을 맞춰 유명 프랜차이즈 전문점에 비해도 손색이 없는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피자는 도우가 얇은 씬피자를 판매한다. 각종 재료를 선택해 불고기, 애플시나몬피자 등을 먹을수 있다. 가격은 1만5천원에 포장도 가능하다.
 
레스토까페의 특성으로 차와 간단한 술을 마실수도 있다. 일반 맥주에서 양주까지 판매가 되고 준비되는 안주도 다양하다.

인기 안주는 계절별로 메뉴를 달리하는 스페셜안주와 소고기를 이용해 만든 찹스테이크 안주가 주문량이 많다.

여기에 친구들끼리 담소를 나누면서 마실수 있는 음료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커피는 3천원, 허브티는 5천원, 생과일 쥬스는 6천원에 티타임을 가질수 있다.
 
다양한 규모를 갖추고 있는 봄날은 각종 단체모임이나 돌잔치를 할 수도 있다. 상담을 거쳐 저렴한 가격에 각종 행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432-0117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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