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좋은 소형아파트 매력 '흠뻑'
조망권 좋은 소형아파트 매력 '흠뻑'
  • 김철 기자
  • 승인 2012.09.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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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소개] 군동면 호계리 청자베스트빌

빌트인세탁기, 벽걸이에어콘, 전기렌즈 구비...신협 대출포함 실입주금 3천300만원 OK

군동면 종합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청자베스트빌이 공사를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17평형 소형아파트로 만들어진 청자베스트빌은 저렴한 가격과 각종 전자제품이 구비돼 곧바로 입주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청자베스트빌은 28세대 전 세대가 17평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복도식으로 설치된 현관에 들어서면 강진만을 바라보는 조망권이 너무나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17평형이지만 필요한 공간을 최대한 살리면서 전체적으로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만들었다.
 
배치는 강진만을 바로 보면서 설치된 거실과 함께 방 한 개, 욕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발코니 대형창은 22㎜두께의 이중창으로 만들어져 방음과 단열효과 뛰어나다. 비록 적은 평수의 아파트형 구조를 띄고 청자베스트빌은 곳곳에 편리함이 숨어있다.
 
일단 기본적인 가전제품은 기본적으로 설치돼있다. 거실에는 벽걸이형 에어컨이 별도로 설치돼 있고 주방에는 드럼세탁기가 빌트인으로 맞춰져 자리잡고 있다.

또 가스렌지 대신해 안전을 위해 전기로 가열이 가능한 E렌즈가 설치돼 있다. TV와 냉장고만 들여놓으면 별도의 가전제품 없이 곧바로 생활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엌공간은 상당이 넓게 배치됐다. 일반적으로 소형 아파트의 경우 주방구조가 단순하지만 청자베스트빌은 별도의 수납공간을 추가로 배치했다. 냉장고도 수납공간에 빌트인으로 넣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욕실공간도 넉넉하다. 스탠드형 샤워기를 부착하고 이동이 가능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25평형대의 욕실과 비교해도 전혀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준비됐다.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위해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청자베스트빌은 5층 건물이지만 최고급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여기에 세대별로 디지털 도어락과 함께 비디오폰이 설치돼 있어 출입구에서부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주차장도 넓게 조성돼 있다. 1층은 주차공간으로 마련해 32대가 동시에 주차가 가능하고 인근 주변 주차장 시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청자베스트빌은 타지역에서 발령받은 직장인이나 식구가 적은 2인가족들이 생활하기에 적절하다. 공사를 끝맞춰 계약과 함께 다음달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가격은 3.3㎡(1평)당 500만원선으로 8천500만원에 매매가 가능하다.

신협을 통해 5천200만원까지 5.2~5.8%금리로 대출이 가능해 실입주금은 3천300만원이면 된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현장사무실을 찾거나 010-8540-4524번이나 010-7752-720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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