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투신자살
여대생 투신자살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3.09.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록금 고민

지난 10일 오후3시께 성전면 송학리 송학저수지에서 이모(여·21·성전면)씨가 숨진채 물에 떠있는 것을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학생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부검결과 특별한 외상이 없고 이씨가 대학등록금문제로 고민을 해왔다는 동네선배 김모(여·22)씨의 진술에 따라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