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가 지나간 13일 아침 강진읍 목리 뒷편 반도복된 벼 뒤로 먹구름에 쌓인 강진읍내가 을시년 스럽다. 완도기상대는 앞으로 10여㎜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희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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