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내 차를 새차처럼 철저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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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기자
  • 승인 2012.06.08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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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리막 코팅, 시트가공 기술력 자랑
열차단 썬팅, 블랙박스 애프터서비스 완벽

자동차용품 전문점인 자동차마을이 강진읍 평동리 성요셉여고 사거리에 새롭게 건물을 신축해 이전 개업했다. 25년간 기술력을 자랑하는 최태석 대표는 각종 시공에 필요한 널찍한 공간을 갖추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자동차마을에는 열차단을 위한 선팅작업을 위한 손님들이 적지 않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제품들은 모두 시공을 하고 있다. 루마, 3M, 썬가드 등의 제품들이 인기다. 가격은 열차단율이 좋은 제품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30만원선 상품들이 주로 시공된다. 여기에 자외선 차단율이 80~90%에 달하는 고급제품의 경우 50만원 정도를 지불해야한다. 자동차마을의 경우 현대, 기아자동차의 쿠폰 시공업체로 선팅작업에 대한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자동차 사고의 기록을 남기는 블랙박스 설치도 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이 설치되는 자동차마을에서 한방향 기록이 남는 채널1의 경우 15~25만원, 앞뒤방향 기록이 남는 채널2의 경우 35~42만원, 앞뒤와 양옆면의 기록까지 남는 채널4의 경우 80~90만원에 시공할 수 있다. 상시전원을 선택해 주차중에도 기록이 남을수 있도록 조정할수 있고 12볼트이하에서는 배터리 방전을 차단하기 위해 자동으로 블랙박스가 멈추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애프터서비스도 철저하다. 1년이내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매립형 네비게이션의 보급으로 전자기종을 하나로 갖춘 올인원제품도 인기가 높다. 오디오 , CD, DVD,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샤크 안테나까지 모두 들어가는 제품이 70~100만원선에서 시공이 가능하다. 사실 자동차마을은 자동차 코팅과 시트제작에 실력이 알려져 있다. 일반 광택을 낸후 유리막으로 한번더 코팅해 항상 새차처럼 유지할수 있는 유리막 코팅은 40~70만원선. 일반코팅의 경우 20~30만원에 가능하다.
 
시트는 직접 가공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천연가죽시트의 경우 30~40만원, 최고급 리무진 시트의 경우 50~70만원선에 새롭게 자동차를 꾸밀수 있다. 구입 및 문의는 433-1107번으로 하면된다. 최태석 대표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실하게 일해왔고 한번 찾은 고객이 단골고객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며 "정직하고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방식으로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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