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마감재 사용 고품격 아파트
최고급 마감재 사용 고품격 아파트
  • 강진신문
  • 승인 2012.05.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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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재 사용..다양한 첨단시설
총 29세대 실입주금 5천600만원 가능

 

 

 

 

 

 

군동면 호계리 종합운동장 인근 신축중인 송지 트리뷰 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는 것이 송지 트리뷰의 자랑이다.

32평형 확장형으로 만들어진 송지 트리뷰 아파트는 들어서는 순간 일반 아파트에 비해 넓게 빠진 공간을 자랑한다. 확장형으로 넓게 자리잡은 거실을 비롯해 일반 아파트 보다 30㎝ 높게 만들어진 실내는 한눈에도 시원스럽다.
 
아파트는 대부분 여성고객들이 결정한다. 여성고객들이 가장 관심있게 찾는 곳은 바로 주방이다. 송지 트리뷰의 주방은 검정과 흰색의 투톤 분위기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검정색 대리석으로 주방의 기본 골격을 잡고 각종 수납공간은 흰색으로 배치해 구성했다.
 
주방 곳곳에도 꼼꼼하게 처리했다. 주방 벽에는 유럽풍 스타일로 아름다움을 더했고 바닥타일도 광택이 오래가고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 폴리시 타일로 마감했다. 수납공간은 닫히면서 소리가 나지 않게 서서히 닫히는 자동문 형태로 설치돼 있다. 주방등도 별도로 제작해 한옥적인 분위기가 나면서 주방의 전체적인 톤과 조화를 이루는 통일성을 강조하고 있다.
 
가족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거실은 아름다움과 친환경이 같이 공존해야하는 곳이다. 송지 트리뷰의 거실은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자작나무를 거실 전면에 설치해 친환경적인 면을 강조했고 마루는 이건마루로 일반 나무마루에 비해 견고함을 강조했다. 거실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흰색과 나무느낌의 연한 갈색으로 마감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거실을 꾸미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부부침실도 상당히 아늑하게 꾸며져 있다. 붙박이장은 이불 등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자랑하고 화장을 하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여기에 부부침실의 자랑은 간접조명에 숨어있다. 천장에 이중으로 목재를 덧붙여 그속에 조명을 숨겨놓았다. 직접 조명이 아니라 목재를 통해 반사되는 간접조명으로 은은한 빛을 자랑한다.
 

또 물이 흐르지 않도록 대리석으로 문턱을 만든 화장실을 비롯해 22㎜ 자동시건장치가 부착된 고밀도 창문 등 곳곳에 사용자를 배려한 기술들이 숨어있다. 가격은 3.3㎡(1평)당 550만원으로 29세대가 32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1억7천600만원으로 전층엘리베이터가 운행된다. 계약당시 10%인 1천760만원을 내고 중도금 20%, 잔금은 입주하면서 내면 된다. 7월초 입주 예정으로 신협을 통해 1억5천만원 연 5.8%로 대출이 가능해 실 입주금은 5천600만원이면 가능하다. 구입문의는 010-7110-7203번으로 하면된다.
 
송지건설 김성관 부사장은 "지역에 첫 시도되는 아파트를 최대한 고급자재를 사용해 시공했다"며 "철저한 마무리 시공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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