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엔진오일 성능개선제 '혁명'
친환경 엔진오일 성능개선제 '혁명'
  • 김철 기자
  • 승인 2012.05.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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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소개] 강진읍 서성리 DJ화학 서남권총판

매연, 소음은 줄고 연비는 증강...15만㎞ 사용
조달청 등록제품 품질 인증, 해외 25개국 수출

최근 친환경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용품도 마찬가지이다. 매연을 줄이고 연비도 높이는 친환경제품들이 속속 나오면서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강진읍 서성리 서문회관 옆에 위치한 DJ화학 서남권총판이 그중 하나이다.
 
DJ화학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윤활유성능개선제(SMP)이다. 성능개선제는 엔진의 마모와 산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기존 엔진오일에 성능개선제를 넣으면 이온변화를 일으켜 엔진에 피막을 형성해 매연과 소음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와 함께 당연히 연비가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성능개선제의 장점은 추가적인 엔진오일의 교환이 필요없다는 점이다. 15만㎞까지 사용이 가능해 거의 반영구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일반 엔진오일의 경우 5천~1만㎞에 한 번씩은 갈아줘야 하지만 성능개선제를 넣으면 엔진오일의 교체없이 필터와 에어클리너만 2만㎞에 한번씩 교체해 주면 된다.
 
성능개선제에 대한 품질인증도 확실하다. 국내 판매되는 윤활유성능개선제 제품은 대략 300여종에 달한다. 이중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의 경우 DJ화학 제품이 유일하다고 업체에서는 밝히고 있다.
 
또 하나 현재 국방부 납품제품에 ISO 9001, ISO 14001 등 품질인증을 다수 획득해 전 세계 2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지난해 3월 중국엑스포, 4월 미국 그린 엑스포에 참가할 정도로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고가의 미국제품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의 폭도 다양하다. LPG, 경유차량을 비롯해 농기계 트랙터, 건설용 중기계까지 모든 차량에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다.
 
특히 1년중 특정 계절에만 사용하고 놔두는 농기계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번기에 사용하고 놔두는 트랙터 등 농기계는 장기간 보관하면서 엔진에 무리가 갈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성능개선제를 통해 엔진의 부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높아 엔진효능을 지속시킬수 있다.
 
장기간 사용하는 건설용 기계의 경우도 성능개선제를 통해 엔진을 보호하면서 매연감소, 출력을 높일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능개선제의 연료절감효과는 LPG 차량의 경우 30%, 경유 25%, 가솔린 20% 정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연가스는 차량별 차이는 있지만 최고 5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업체측은 밝히고 있다.
 
사용되는 성능개선제는 엔진오일 용량의 10~15%정도를 주입하고 있다. 소나타 승용차의 경우 500㎖(15만4천원)를 사용하면 되고 농기계 트랙터는 1천㎖(30만8천원)을 사용하면 된다.

당장의 가격은 다소 부담이 되지만 반영구적인 오일교체 비용이 줄어들고 여기에 연비와 매연이 줄어들어 성능개선제 효과는 훨씬 크게 나타난다. 자세한 구입문의는 434-8567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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