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새벽12시30분께 대구면 백사마을 미역가공공장에서 사장 윤모(50?인천 부평)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것을 인근주민 신모(46?대구면)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윤씨가 3일전 가공기계를 새로 구입했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현장에 가공기계가 넘어져있고 윤씨의 머리뒤쪽에 3㎝정도로 상처가 남아 있는점등으로 기계설치과정에서 지게차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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