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
"지역 발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2.02.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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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출신 송영갑 협의회장 취임

군동면 중산마을에 5년전 귀농해 군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이 된 귀농인 들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
 
서울에서 30여년간 자동차관련 사업을 했으나 귀농을 결심해 군동면 중산마을에 터를 잡고 대규모 오리 사육으로 연간 1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는 부농인인 송영갑(64)씨.
 
송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면사무소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고 이 은혜를 갚기 위해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며 "귀농자도 열심히 노력하면 지역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송 회장은 강진군 귀농인 협의회회장직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맡아왔고 이번 귀농 인으론 드믄 2012년 1월 군동면새마을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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