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시공, 친철한 서비스 '최고'
성실시공, 친철한 서비스 '최고'
  • 김철 기자
  • 승인 2012.02.03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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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배선처리 입소문 ... 블랙박스,네비게이션, 고급썬팅 전문

도암면 계라리에 위치한 개나리 자동차용품은 자동차 매니아 사이에서는 꼼꼼한 일처리와 함께 배선처리가 뛰어나다는 평가는 받는 곳 중에 하나이다.
 
15년 경력을 자랑하는 박상률 대표의 솜씨가 알려지면서 인근 해남, 진도, 완도지역에서 손님들이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개나리 자동차용품은 조촐한 가게 외관과는 달리 자동차 관련 악세사리부터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등 관련 상품이 가득 채워져 있다. 최근 손님들이 자주 찾는 자동차 용품은 블랙박스이다. 각종 사고에 대한 자료가 그대로 남고 주차시 추돌사고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것이 블랙박스이다. 특히 여성운전자들에게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가격은 기능에 따라 15만원~50만원대 상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기존 네비게이션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거치대에 사용하던 네비게이션에서 차량의 오디오 공간에 넣어서 설치하는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요구하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격은 20만원~13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또 개나리 자동차용품은 고급 썬팅 기술력을 자랑한다. 기존 자동차 유리에 단순하게 색을 넣은 썬팅에서 벗어나 기능성 필름을 장착하고 있다. 열을 차단하거나 선명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기능에 따라 고급 썬팅이 가능해진다. 썬팅은 저가형 3만원부터 시작해 고급형 50만원대 판매가 주를 이룬다.
 
이런 기술력에 또 하나의 자랑은 꼼꼼한 배선처리다. 요즘 자동차가 첨단화 되면서 각종 자동차 용품의 설치나 새로운 기계를 장착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개나리 자동차용품 박 대표는 그동안 축척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박 대표의 철저한 품질보증도 뒤따른다. 제품보증기간이 끝나도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해주는 박 대표의 노력도 포함된다.
 
박 대표는 "손님들에게 맞게 제품을 만들어 장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항상 주민들과 함께 최고의 제품으로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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