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를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노력"
"배구를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노력"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2.01.09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릉배구동호회 제14대 김무곤 회장

오는 8일 강진동초등학교 금릉꿈관에서 열리는 이·취임식에서 김무곤(51·강진읍 동성리)씨가 금릉배구동호회 제14대회장으로 취임한다.
 
신임 김 회장은 "지금까지 금릉배구동호회를 이끌어 온 선배들의 업적을 살려 잘 이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금릉배구동호회가 새롭게 제2의 창단을 한다는 마음아래 회원들간 끈끈한 정과 화합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금릉배구동호회와 평생 친구 삼아 즐겁게 배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지역의 배구동호회와 같이 봉사하면서 즐거운 배구를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1년 동안 회를 이끌어갈 김 회장은 "80명의회원이 A,B,C 3개조로 움직여 각 조장들의 역할을 활성화 시켜 회원상호간 유대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며"인근 지역 배구동호회와 친선교류전도 갖고 서로 친분을 쌓고 실력도 배양하는 기회도 갖겠다"고 견해를 표했다.
 
또 김 회장은 "금릉배구동호회에는 여·남 코치를 두고 있어 초보회원이 배구를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모임이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부인 허미영(49)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