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연씨 광주일보 신춘문예 당선
장미연씨 광주일보 신춘문예 당선
  • 김철 기자
  • 승인 2012.01.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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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오르미바다 입양보내기'

지난 1일 (전)한우리 독서논술강사였던 장미연(40·강진읍 평동리)씨가 '오르미바다 입양보내기' 동화작품으로 광주일보 신춘문예 당선을 안았다.
 
장 씨는 동화작품에 두 아들을 키우면서 겪은 일들과 가족들을 모델로 삼았다.

지난해 봄부터 구상해 써 내려간 동화작품에는 새 동생이 생겼을 때 생기는 개구쟁이 아들의 버릇고치기 입양소동, 동생에 대한 사랑 갖게 하기, 가족내의 갈등 등을 따뜻한 형제애로 담아냈다.

이번에 오르미바다 입양 보내기 동화작품은 시적인 리듬과 깊이가 있는 문장이 단연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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