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역량개발 발판 만들겠다"
신임 박 회장은 "세상에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하였고 진정으로 원한다면 열정을 가지고 부딪쳐야 얻을 수 있다"며"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강진JC가 준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강진JC특우 선배님을 비롯해 역대 회장과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한걸음 한걸음마다 최선을 아끼지 않겠다"며"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위해 분과별 모임을 추진해 서로의 뜻을 교류하는 시간도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1년 동안 회를 이끌어 갈 박 회장은 "강진JC는 자기역량개발 단체로서 우수한 신입회원 확충이 목표로 두고 있다"며"내년에는 JCI 강진청년회의소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40년사를 발간해 역대 선배들이 이뤄낸 뜻이 더욱더 발전하도록 기여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과 강진에서 7개시·군 JCI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부인 서지영(33)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