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보급과 발전에 앞장 설터"
"예술문화 보급과 발전에 앞장 설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1.12.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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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협회 강진군지부 제7대 강성칠 회장

지난 26일 강진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금릉서예학원 강성칠(71·강진읍 평동리) 원장이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강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데 한국예술문화협회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지난 임기동안 본회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한 역대 회장들의 의지를 받들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강 회장은 "한국예술문화협회는 그림, 도예, 목공예, 서예 등 각분야의 무형예술문화를 보급하는 단체이다"며"강진에만 회원 150명이 활동중에 있고 이들은 지역 문화예술에 기여 할뿐 아니라 보급하고 문화예술발전에도 노력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회장은 "예술문화 보급 발전과 더불어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귀 기울여 듣고 최대한 반영하게 하겠다"며"심사는 1차 공개심사를 거쳐 2차 특 심제를 도입 고정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전남 서도협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강 회장은 부인 박달순(68)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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