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다가서는 고객관리
꼼꼼하게 다가서는 고객관리
  • 김철 기자
  • 승인 2011.11.25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소소개] 읍 동성리 한화손해보험 강진지점

강진읍 동성리 매일시장 입구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은 이전 제일화재로 흔히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다.

한화그룹과의 합병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지만 기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는 변함없이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찾아간 지난 24일 오전 윤승환 지점장이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아침 정보미팅 시간을 갖고 있었다. 윤 지점장은 직원들에게 고객관리는 철저하게 주민들과 친밀감 속에서 이뤄진다고 강조하면서 보험들때만 전화하지 말고 평소에도 친밀하게 접촉해야한다고 두세번에 걸쳐 직원들을 독려했다.

사무적인 관계가 아닌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고객관리에 역점을 둔 것이다. 이처럼 한화손해보험에서는 강조하는 것은 친밀한 고객관리이다.
 
이전 손해보험은 일반보험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화재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형사적인 책임까지 막아낼 수 있는 것이 손해보험이다.

여기에 자동차 보험을 비롯한 각종 사람을 상대로 하는 보험을 판매하는 곳이 손해보험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교차판매로 이런 구분이 없지만 특화된 손해보험만의 특징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화손해보험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한아름 플러스이다. 상해, 병원 진단비, 치료비 등을 비롯해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하나로 모아놓은 토털 상품이다. 한 가지 상품으로 모두 해결할수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세를 기준으로 7만원부터 특약사항에 따라 조정이 된다.
 
특화된 신상품도 눈에 띈다. 기존 상조상품에 보험기능을 더한 현물지급 상조보험(B&B)상품이 있다. 상조상품은 사망하더라도 나머지 불입금을 계속 넣어야하지만 이 상품은 보험기능이 더해져 더 이상 불입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

지급도 현금으로 받거나 상조물품으로 골라서 받을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오는 28일부터 새로 출시되는 두 번주는 암보험도 독특하다.

일반 암보험의 경우 암진단을 받은 한번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과 달리 1년후 암이 전이될 경우 다시 한번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433-0887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윤승환 지점장은 "한화손해보험은 한화지주회사로 증권, 생명, 손해보험을 하나의 네트워크고 이어질수 있다"며 "지역민들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