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안풍마을과 우미건설(주) 자매결연 체결
군동면 안풍마을과 우미건설(주) 자매결연 체결
  • 김철 기자
  • 승인 2011.1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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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구매 등 주민소득 증대 예상

전국 아파트 시장의 선두주자의 하나인 우미건설(주)와 행복마을인 군동면 안풍마을이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열린 협약식에는 전라남도 이승옥 행정지원국장, 우미건설 김영길 수주사업 본부장, 황주홍 군수,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우미건설은 소득증대를 위한 상호협력, 도농교류를 위한 행ㆍ재정적 지원, 마을 운영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안풍마을은 고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우미건설측은 행사 당일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도 교류 지속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내에는 군동면 안풍마을을 비롯해 도암 귤동마을, 성전 월남 마을, 도암 덕룡산 마을이 각각 행복마을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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