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그 동안 10여 권의 저서와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저서 '현대국어 접속어미'는 이 방면 연구에서 최초로 나온 전문학술서이고 '국어의미론'은 전국 대부분의 대학에서 교과서로 사용하고 있는 역저로 평가 받고 있다.
도암면 항촌리 출신인 윤 교수는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장과 전국인문대학장협의회 회장을 지냈으며, 국어국문학의 모학회인 국어국문학회 회장을 지방대학 교수로서는 최초로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인문학 선언을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마르퀴스 후즈후는 ABI(미국인명정보기관), IBS(영국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이고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 2만여 명을 선정해 등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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