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 안전 최우선 생각"
"지역주민들 안전 최우선 생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1.10.31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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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이문섭 경사 대통령 표창

지난 21일 제66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서 강진경찰서 경무과 경리계 이문섭(46·강진읍 남성리)경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경사는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2011년도 예산 조기집행,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신청사 부지 및 예산확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등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강진경찰서 창립이래 첫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 경사는 "표창은 내 자신의 공로가 아닌 직원들이 주민 민생치안에 힘써 주었고 경찰업무에 협조 해주어 받은 상이다"며"주민 안전이 먼저라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 경사는 지난 1992년 광주 형사기동에서 근무를 시작해 강진에서 16년동안 근무하며 경찰위상 및 업무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경사는 지난 2002년도에 교통사망사고 전년대비 10%감소를 목표로 추진해 군 추경예산을 확보하고 읍·면 가드레일 시설물을 보강하여 전년대비 269%를 감소시켜 서별 교통사망사고 감소 실적 2위를 달성하게 했다.

또 김 경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월 계획을 수립해 예산절감과 공용차량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서별 공동 1위를 하게했다. 이 경사는 부인 한민정(45)씨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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