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애 동화작가 첫 동시집 출간
김옥애 동화작가 첫 동시집 출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1.10.24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진출신 동화작가 김옥애(65)씨가 첫 동시집을 냈다. 동시집은 '그래도 넌 보물이야' 등 다수의 동화집을 펴낸 김옥애 동화작가의 첫 동시집이다.
 
동시집 '내 옆에 있는 말'은 어른의 거울이자 스승인 아이들의 천진스러운 말이 동시로 담겨 있다.

동시집에 김 작가는 동화로 어린이 독자와 끊임없이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손자와 함께 지내면서 느꼈던 아이들의 감성과 빛깔을 동시집에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동시집에는 엄마가 쓴 동시에 딸이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내 가족애가 살아 있는 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