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종업원 성폭행한 20대 경찰에 입건
다방종업원 성폭행한 20대 경찰에 입건
  • 사회부
  • 승인 2003.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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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커피 배달온 다방종업원을 차에 태워 인적이 없는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오전8시30분께 강진읍 서성리 모건설회사 사무소에서 김모(27·군동면)씨가 강간치상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22시50분께 강진읍 동성리 모호프 앞에서 커피를 시켜 배달온 다방종업원 A(21)양을 자신이 운전하는 전남51가71XX호 소나타승용차에 태워 강진읍 교촌리로 데려가 손바닥으로 A양의 얼굴등을 수차례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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