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촌 코너소개 I 공직자부인회 '카페테리아'
청자촌 코너소개 I 공직자부인회 '카페테리아'
  • 강진신문
  • 승인 2011.08.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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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촌의 상설부스 중에는 10여명의 40~50대 중년부인들이 분주하게 탁자를 닦고 각종 차를 만들어 내오고 있다.

이곳은 군청 공직자부인회에서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솔잎차와 매실차등을 판매하는 일일찻집 상설부스.
 
일일찻집은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열려 군청 실과장과 계장, 면장의 부인들이 각각 참여한다.

청자축제 기간동안 순번을 정해 하루 5명씩 참여해 운영되는 일일찻집은 수익금의 일부는 인재육성기금에 기부하고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지난 2003년부터 상설부스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는 공직자부인회는 청자축제 찻집운영을 위해 1년전부터 매실과 솔잎을 직접 채취해 손수 진액(엑기스)으로 만들어 찻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판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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