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지역봉사 나눌터"
"다문화 가정과 지역봉사 나눌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1.07.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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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제31대 와이즈멘 강진클럽 신임회장

지난 30일 열린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서해지방 강진클럽회장 이·취임식에서 제31대회장으로 박성일(41·성전면 도림리)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기쁜 마음으로 선배 와이즈멘과 여러 회원들의 존귀한 뜻을 겸허하게 받아 들여 클럽발전에 노력 하겠다"며 "회기동안 사랑의 봉사, 감사의 봉사, 축복의 봉사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전화원이 봉사대열에 선두가 되어 사랑한다는 것은 봉사를 하는 것이요 봉사를 한다는 것은 축복을 받는 일들을 실천해 나가겠다"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심히 봉사하며 뜻 깊고 보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박 회장은 "지역 다문화가정을 클럽에 입회시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지역봉사를 같이 해보고 싶다"며 "지금은 회원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 큰 봉사를 못하고 있어 회원 배가운동을 추진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클럽에 대해 박 회장은 "강진클럽에서는 불우이웃돕기와 강진청자축제기간 내방하는 관광객들을 위하고 지역 알림이 봉사를 가져온다"며 "전 회원이 각자 지닌 직업으로 변함없이 차상위계층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로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부인 선인숙(41)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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