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순경은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질서 확립 등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순경은 "관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수상의 영예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경찰관의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강진경찰서 생활교통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 순경은 장애인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용품 배부와 관내 노인회관, 학교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 계획수립을 펼치며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큰 역할을 기여했다.
또 관내 11개 읍·면 순회 방범간담회시, 교통사고 예방분야 PPT작성 홍보·교육 등을 수시로 펼쳐 교통선진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김 순경은 지난 2008년과 2009,2010년 강진경찰서장 표창과 지난해 전남지방경찰청장표창을 수상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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