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라이온스 클럽 회장 인터뷰
강진라이온스 클럽 회장 인터뷰
  • 김영미
  • 승인 2003.06.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라이온스 강진클럽 34대 회장에 취임한 이상순(54?강진읍 남성리)회장. 이회장은 “강진클럽은 지난 70년 21명의 창립회원들이 그늘지고 소외된곳에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발족해 현재는 47명의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 독거노인돕기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강진클럽을 소개했다.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해 이회장은 “지난2000년 라이온스회원들과 청자를 알리기 위해 청자모형물을 만들어 풀치터널 입구에 건립했던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지난 92년 강진클럽에 가입한 이회장은 “올해는 장학금 사업보다는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인 임경희(52)여사와 사이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이회장은 “월례회의에 모든 회원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클럽의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신입회원도 받아들여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