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골드와 옐로우골드 18k이상 귀금속만 취급
화이트골드와 옐로우골드 18k이상 귀금속만 취급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1.03.2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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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소개]강진읍 남성리 『엘리자베스 링』


테마와 주제에 맞는 제품전시로 고객들의 선택 폭 넓혀

18K 이상 귀금속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보석 갤러리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강진읍 남성리 광주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엘리자베스 링'이 그 곳.

서울금은방을 7년째 운영해 온 김윤경(37)대표가 확장이전을 통해 문을 연 엘리자베스 링은 세련된 매장인테리어와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내세워 오로지 고객만족을 위해 재탄생된 공간이다.
 
엘리자베스 링은 화이트골드와 옐로우골드 18K 이상 귀금속을 전문으로 취급해 제품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여기에 가격대 또한 폭넓게 형성하고 있어 10대 후반부터 50대 이상까지 화려한 귀금속으로 한껏 멋을 내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엘리자베스 링은 귀금속제작 전문업체인 리골드 사와 제모피아 사 등의 제품을 공급받아 제품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겸비하고 있다.

여기에 새 디자인 상품들을 2주마다 들여와 계절에 맞는 디자인, 자연적 무늬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엘리자베스 링은 귀금속을 전문으로 다양한 제품을 갖춰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결혼을 맞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컬렉션을 비롯해 연인, 부부들을 위한 커플링 존, 신상품을 소개하는 뉴 스타일 존 등 고객들의 맞춤형 선택을 위한 제품들을 각 테마에 맞게 진열해 놓은 김 대표의 세심함까지 더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도 엘리자베스 링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귀걸이는 총 300여점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가운데 가격은 5만원~20만원대의 저렴한 제품들로 준비돼 있다.

물론 제품들은 18k이상이며 금의 함량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지만 학생들이나 연인이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는 결코 부담되는 가격만은 아니다. 이밖에도 반지와 목걸이 등의 가격대를 다양하게 형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엘리자베스 링에서는 실시간 금 시세 정보도 파악할 수 있어 고가의 금 매입도 가능하다.
 
제품의 재료가 금이기 때문에 시세에 맞춰 가격 변동 폭이 크다는 애로사항도 있지만 재료 가격이 오른다고 마진을 늘리기 위해 무리한 가격을 책정하지 않는 것이 김 대표의 영업방침이다.

금 매입에 따른 상담서비스도 언제든지 받아 볼 수 있으며 문의는 434-1552번으로 하면 된다. 
 
김윤경 대표는 "고객들을 위해 편안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도 엘리자베스 링의 또 다른 매력이다"며 "고객들이 잠시 매장에 들러 커피 한잔을 마시며 보석의 아름다움에 취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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