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남연합회장배 생활체육야구대회
제1회 전남연합회장배 생활체육야구대회
  • 장정안 기자
  • 승인 2011.03.25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 동호인 400여명 참가


강진군 베이스볼파크에서 '제1회 전남연합회장배 생활체육야구대회'가 열렸다.
 
지난 19일 건전한 스포츠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전남야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동호인과 임원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강진베이스볼파크 내 허구연필드, 스카이라인필드, 제 3야구장 등 3개 구장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강진을 비롯해 순천, 목포, 나주, 해남 등 17개 지역의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9일 예선 토너먼트, 20일은 결선 토너먼트 경기일정으로 4강팀과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었으나 결선대회는 비로 26일로 순연됐다. 한편 강진대표로 나선 강진자이언츠 팀이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