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상품 찾아보면 알짜
고금리 상품 찾아보면 알짜
  • 장정안 기자
  • 승인 2011.02.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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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 상품 많아
신년을 맞아 관내 은행권들이 잇따라 고금리 예금상품을 출시했다.

강진농협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정기예탁금 1년만기 상품 가입자에 한해 기존 금리보다 0.7%가 높은 예금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시 확정금리로 4.8%까지 받을 수 있는데다 65세 이상 주민도 3천만원 비과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조합원이나 비조합원의 경우 3천만원 비과세 혜택까지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어 최대 6천만원의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강진농협에서는 아파트 및 일반담보대출에 한해서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6%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에서는 50세 이상 1억원 예금고객에 한해 1년 만기에 최대 4.8%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리를 인상했다. 우체국에서는 실버정기예금 상품에 한해 기본 4.1%의 기본 금리에 50세 이상 고객은 우대금리 0.2%, 우체국에서 정한 보너스금리 조건을 채운 고객에 한해 0.2%를 더해 최고 4.8%까지 금리를 인상 조정했다.

우체국에서는 60세 이상 3천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새마을 금고에서는 30주년을 맞아 최대 5%를 보장하는 정기예금을 특판 하는 등 고금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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