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과일요리 다양... 겨울철 빙수도 상큼
싱싱한 과일요리 다양... 겨울철 빙수도 상큼
  • 김철 기자
  • 승인 2010.12.10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진읍 남성리 『캔모아 강진점』


저렴하게 음식 즐길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최고의 생과일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캔모아 강진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4일 새롭게 문을 연 캔모아는 기존 과일요리에서 따끈한 라떼와 풍성한 사이드메뉴를 추가했다.
 
캔모아의 가장 인기메뉴는 과일요리이다. 각종 싱싱한 과일에 요거트와 생크림을 더한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매일 강진읍과 목포 등 도매로 구매하는 싱싱한 과일로 채워져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요리는 생크림과 요거트샐러드. 먼저 과일을 풍성하게 접시에 담고 그 위에 취향에 따라 생크림과 요구르트인 요거트를 넣어서 만든 샐러드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5천원대에서 즐길수 있다. 겨울철에도 빙수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빙수의 인기는 캔모아만의 독특한 얼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캔모아 빙수에서 내오는 얼음은 멜론향이 난다.

일반 얼음을 사용하지 않고 본사에서 보내오는 멜론향 얼음으로 빙수를 만들기 때문에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메뉴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각종 과일과 씨리얼, 바나나, 초코 등이 더해진 빙수는 겨울철에도 뛰어난 맛을 자랑하면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빙수는 2명이 먹기에도 충분하면서도 가격은 5천원.
 
겨울철을 대비해 따끈한 라떼도 새롭게 출시했다. 추위를 한꺼번에 녹일수 있는 라떼는 웰빙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곡라떼는 콩, 찹쌀 등 곡물을 갈아서 만든 것으로 고소하고 식사대용으로 가능할 정도로 포만감을 준다. 가격은 4천원. 여기에 4가지 맛으로 골라 먹을수 있는 허브티도 판매된다.

달콤한 딸기와 체리를 넣어 만든 스위트 키스는 손님들의 주문이 이어지는 인기상품 중에 하나이다.
 
캔모아에서는 식사를 할수 있는 사이드메뉴가 풍성하다.

학생들을 위한 분식점 메뉴에서부터 케이크와 스파게티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런 다양한 사이드메뉴는 학생들이 캔모아를 자주 찾는 이유가 되고 있다. 

인기있는 사이드메뉴는 바람떡볶이와 스파게티가 차지한다.

일반 떡볶이에 비해 떡의 중앙부분이 비어있는 바람떡볶이는 치즈와 생과일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만들어낸다. 가격도 3천500원으로 저렴하다.
 
캔모아는 저렴하게 음식을 즐기면서 차와 과일을 맛볼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함께 내오는 토스트는 손님의 요청에 따라 계속 리필이 가능하고 계산된 금액은 5%를 적립해 다음에 사용이 가능하다.

가족이나 학생들이 생일파티를 하기에도 적당한 곳이 캔모아이다. 문종숙 대표는 "날마다 신선한 과일만을 엄선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항상 최고의 음식으로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