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청자·그림전시회 인기
북한청자·그림전시회 인기
  • 김철 기자
  • 승인 2010.08.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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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0여점 전시... 북한문화 소개


청자촌 음악분수대 옆 상설부스에 마련된 북한의 청자와 그림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북한 청자 및 그림, 사진 전시회가 관광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한의 청자 5점과 그림 15점 등 북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강진군협의회에서 주최해 기증받은 물품 등을 대상으로 북한의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전시회 개막식에도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개막식을 가진 7일 황주홍 군수, 유선호 국회의원, 김은식 군의장, 박재승 전 변호사협회 회장, 미국 스노콜미시 라르손 시장의 딸 줄리아, 심양홍씨 등 연예인 등 각계 각층에서 전시회에 대한 성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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