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전국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청자촌은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지난 10일 비가 오는 가운데도 청자박물관엔 국보급 비색의 명품청자를 감상하면서 국내 유명 현대작가들의 강진의 문화와 역사가 스며있는 서정성있는 작품과 아름다운 강진만의 풍광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박물관 2층에서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온 안나(30)씨와 어머니 소이여(57)씨는 강진의 청자축제에 와서 청자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있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례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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